"대통령이 뭘 잘못했는데"...공수처 차 부순 尹지지자들에 수사관 부상 [지금이뉴스]

YTN 2025. 1. 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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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했던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들이 지지자들에게 위협당하고 차량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공수처는 18일 "법 집행 방해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경찰에 강력한 처벌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심사를 마친 공수처 인원들이 서울서부지법 인근에서 차량으로 복귀 중 발생했습니다.

지지자들은 공수처 차량을 포위하며 폭언과 운행 방해를 이어갔습니다.

이들이 "공수처 ○○들 다 죽여버려", "윤석열 대통령이 뭘 잘못했는데 이 개○○아", "뒤로 빠진다. 차 뒤로 가서 막아"라고 소리치며 운행을 방해한 탓에 1시간 넘게 발이 묶였습니다.

이로 인해 차량의 타이어가 손상되고, 유리가 파손되었으며 수사관 한 명이 구타당해 병원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지지자들은 차량에 손팻말을 붙이며 "탄핵 무효", "이재명 구속" 등의 메시지를 외쳤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수사관 1명은 옷이 찢어지고 구타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공수처는 수사팀의 신변 보호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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