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SUV차량서 불…대피소동(종합)

김선형 2025. 1. 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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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 20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5단지 아파트 지하 3층 주차장에 있던 SUV 차량에서 난 불로 입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SUV 차량 1대를 태우고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진화됐다.

발화한 차량은 내연기관 SUV 차량으로 전기차가 아니라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불이 나자 해당 SUV 차량 운전자는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를 하며 자력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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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민 엘리베이터 이용 도중 정전으로 한때 갇히기도
수성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연합뉴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8일 오후 5시 20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5단지 아파트 지하 3층 주차장에 있던 SUV 차량에서 난 불로 입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SUV 차량 1대를 태우고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81명이 동원됐다.

발화한 차량은 내연기관 SUV 차량으로 전기차가 아니라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불이 나자 해당 SUV 차량 운전자는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를 하며 자력으로 대피했다.

주민 일부가 대피 과정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으며, 화재로 인한 정전이 발생하면서 한때 엘리베이터 안에 갇히기도 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실 측은 화재 진압 이후 "큰불이 아니며, 최대한 댁에 계시라"는 안내 방송을 하며 주민을 귀가 조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는 정상 작동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SUV 차량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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