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쐈다...우리카드, 삼성화재 제압 [MK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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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이 외인 알리 하그파라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3위 추격에 나섰다.
우리카드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홈경기 세트스코어 3-1(27-25/25-22/28-30/25-17)로 이겼다.
우리카드는 1세트 초반 12-16까지 끌려가며 고전했지만, 이후 22-22까지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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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이 외인 알리 하그파라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3위 추격에 나섰다.
우리카드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홈경기 세트스코어 3-1(27-25/25-22/28-30/25-17)로 이겼다. 이 승리로 11승 10패 승점 29점 기록했다. 3위 KB손해보험(33점)과 격차를 4점차로 좁혔다. 삼성화재는 7승 15패 승점 26점에 머물렀다.
알리의 날이었다. 아포짓 두산 니콜리치가 돌아왔지만 출전이 제한된 상황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백어택 6개, 블로킹 3개로 전위와 후위에서 모두 활약하며 팀내 최다 득점인 27득점을 기록, 이번 시즌 홈 최다인 3476명의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세트를 결정지은 것은 비디오 판독이었다. 삼성화재가 25-26 상황에서 김준우가 속공 공격을 성공시켰는데 우리카드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판독 결과 이호건이 세트할 때 손이 네트를 넘어간 것이 확인됐고 오버넷으로 그대로 세트가 끝났다.
2세트도 우리카드의 분위기였다. 2연속 블로킹으로 7-7 동점을 만든데 이어 14-14 동점 상황에서 이강원의 서브에이스, 이시몬의 넷터치 반칙, 김지한의 블로킹이 연달아 이어지며 17-14로 달아났다.
삼성화재도 포기하지 않았다. 파즐리의 공격을 앞세워 다시 한 점 차로 격차를 좁혔다. 그러나 우리카드는 23-22에서 김지한의 퀵오픈에 이어 이강원의 서브를 받은 파즐리의 리시브가 네트를 넘어오자 김지한이 오픈 공격으로 2세트를 끝냈다.
삼성화재의 의지도 강했다. 3세트 막심, 손태훈을 제외하고 김우진과 양수현을 선발 라인업에 넣으면서 변화를 줬다. 양수현과 파즐리의 연속 공격 성공으로 18-16으로 앞서가며 주도권을 쥐었다.

3세트도 1세트에 이어 다시 듀스 접전이 이어졌다. 양 팀이 매치포인트와 세트포인트를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섰다.
결국 삼성화재가 세트를 가져갔다. 우리카드의 연속 범실이 승부를 갈랐다. 28-28에서 김지한의 서브가 네트에 걸렸고 박준혁의 속공이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으로 판명되며 삼성화재의 승리로 끝났다.
4세트 우리카드는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다. 알리의 연속 득점으로 11-8 리드를 잡으며 주도권을 가져갔고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지한이 백어택 3개, ,블로킹 4개 포함 21득점, 이상현이 블로킹 4개 포함 14득점, 박준혀이 블로킹 5개 포함 8득점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파즐리가 백어택 7개 포함 27득점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막심이 11득점에 그친 것을 비롯해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이 부진한 것이 아쉬웠다.
[장충=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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