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는 힘들 수도 있다" 염경엽 감독 솔직한 예상…올해는 LG가 '7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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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은 힘들 수도 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8일 신년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위기가 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염경엽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예상 복귀 시기에 대해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다. 부상 후 재활로 돌아오는 선수가 팀의 장점이 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시즌 초반은 힘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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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시즌 초반은 힘들 수도 있다."
LG 염경엽 감독은 꾸준히 성적을 내는 팀을 추구한다. 연승 기간 뜨거웠다가 급격히 식어버리는 팀을 원하지 않는다. 2023년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다. LG가 2023년 월간 승률에서 1위에 오른 때는 5월(0.727) 한 달 뿐이었다. 대신 크게 처지지 않고 월간 승률 2~3위권을 유지한 끝에 정규시즌 1위에 올랐다. 지난해는 5월 승률 0.640으로 2위에 올랐을 뿐 나머지 기간에는 3위 이상으로 올라간 적이 없었다.
그런데 올해 예상은 또 다르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8일 신년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위기가 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함덕주와 유영찬이 부상으로 빠진 탓에 불펜 운영이 어려울 수 있다고 예상한 것이다. 염경엽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예상 복귀 시기에 대해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다. 부상 후 재활로 돌아오는 선수가 팀의 장점이 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시즌 초반은 힘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함덕주는 지난해 11월 서울 소재 청담 리온 정형외과에서 왼쪽 팔꿈치 주두골 골절 핀 제거 및 골극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재활 기간은 6개월을 예상한다"고 설명하면서 "시즌 막판 실전에 복귀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국내 병원 세 곳과 일본 미나미공제병원까지 총 네 군데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수술 소견 결론을 받았다. 핀 제거를 하고 웃자란 뼈를 깎아내는 수술이다"라고 밝혔다.
유영찬은 지난달 구단 자체 메디컬체크에서 우측 팔꿈치 주두골 스트레스성 미세골절 판정을 받았다. 재활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이 공백기를 활용해 그동안 안고 있었던 뼛조각도 제거했다. LG는 함덕주와 유영찬이 7월에는 1군 마운드에서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6월에는 이정용이 전역한다. 염경엽 감독은 6월 이정용, 7월 함덕주 유영찬이 돌아오면 그때부터 '달릴 수 있는' 팀이 된다고 본다. 그는 "승부처에서 돌아올 자원이 있다는 것은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이정용 유영찬 함덕주가 돌아온다는 건 다른 팀이 갖지 못한 강점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또 "(이정용 함덕주 유영찬이)돌아올 때까지 얼마나 육성을 잘 하고, 잘 버티고 팀을 잘 만들어놓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달리는 계기, 아니면 버티는 계기가 될 거다. 시즌 초반 공백은 아쉽지만 7월에는 그 선수들이 강점이 된다고 본다"고 기대했다. 혹시나 시즌 초 순위가 처지더라도 '7치올'을 노려보겠다는 얘기다.
한편 지난해 6월 마지막 날 순위는 KIA 타이거즈, LG,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순서였다. 여기서 포스트시즌에 탈락한 팀은 역대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를 치른 SSG 뿐이다. 이 자리에 6월까지 9위였던 kt 위즈가 들어갔다. 2023년 6월은 LG-SSG-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가 5강을 형성했다가 LG-kt-SSG-NC-두산이 포스트시즌에 올라갔다. 4~5위 싸움의 결과는 달라졌지만 최상위권 순위는 크게 요동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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