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틱톡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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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대법원이 틱톡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함에 따라 틱톡 서비스가 19일부터 중지될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틱톡을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으로 테슬라의 주가가 3% 이상 급등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의 유명 증권사 웨드부시 증권의 테슬라 전문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우리는 머스크가 미국의 틱톡 사업부를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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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17일(현지시간) 미국 대법원이 틱톡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함에 따라 틱톡 서비스가 19일부터 중지될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틱톡을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으로 테슬라의 주가가 3% 이상 급등했다. 머스크의 틱톡 인수설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대법원이 틱톡의 항소를 기각함에 따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의 바이트댄스는 오는 19일부터 미국에서 틱톡 운영을 중지해야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의 유명 증권사 웨드부시 증권의 테슬라 전문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우리는 머스크가 미국의 틱톡 사업부를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인수가가 400억달러에서 500억달러 사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머스크는 대선 기간 트럼프 유세에 직접 참석, 지지 연설을 하는 등 트럼프 당선의 일등 공신이다.
그 공로로 연방정부 지출 삭감을 목표로 하는 초정부 기관 '정부 효율성부'를 이끄는 장관에 임명됐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다.
트럼프 또한 틱톡을 "살리겠다"고 공언했었다. 그는 최근 "내 틱톡 계정에 140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가 있다"라며 "내가 왜 틱톡을 없애고 싶겠냐?"라고 말했었다.
미국에서 틱톡 구제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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