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비즈니스석, 삼성은 갤럭시폴드…사장님들의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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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야구 우승, 준우승팀 선수단이 비시즌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먼저 돈 보따리를 푼건 우승팀 KIA의 정의선 회장이었습니다.
KIA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의 후원으로 오는 22일과 23일 미국 스프링캠프지로 출국하는 선수단이 전원 왕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준우승팀 삼성도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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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야구 우승, 준우승팀 선수단이 비시즌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먼저 돈 보따리를 푼건 우승팀 KIA의 정의선 회장이었습니다. KIA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의 후원으로 오는 22일과 23일 미국 스프링캠프지로 출국하는 선수단이 전원 왕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KIA는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준우승팀 삼성도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삼성 김성윤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려 유정근 구단주 겸 대표이사의 선물 도착을 알렸습니다.
유정근 대표이사는 글을 통해 "푸른 뱀의 해에 푸른 라이온즈의 기세를 더해 세상을 온통 푸르게 만들어 버립시다"라고 말하며 "더 얇아진 갤럭시 폴드를 드린다"고 적었습니다.
지급된 핸드폰은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이며 선수와 프런트 직원 모두에게 전달됐습니다.
삼성 이종열 단장은 "시작하는 시점에 좋은 선물을 받아서 선수들도 그렇고 전체 직원들도 그렇고 좋은 동기 부여가 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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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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