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올해 부모되는 10년차 불륜커플..팬들도 등 돌렸다 “이젠 안녕”[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이 불륜 10년차에 부모가 된다. 홍상수가 본처와 이혼을 마무리하지 않은 채 김민희와 불륜 관계 속에서 임신한 것.
지난 17일 디스패치가 김민희, 홍상수 커플이 임신 6개월차라고 보도했다. 10년여간 내연 관계로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김민희, 홍상수 커플은 지난 15일 산부인과 정기검진도 함께 다녀왔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10년째 함께 살고 있다. 홍상수는 본처와 살던 서울 압구정 집에서 나와 김민희와 경기도 하남에 살고 있는 상황. 앞서 이들은 김민희의 부모가 거주하는 하남시에 새 집을 얻은 바 있다.

홍상수 감독이 본처와 이혼하지 않은 상태라 김민희의 아이가 태어나도 홍상수 감독의 가족관계등록부에는 혼외자로 오른다. 아이의 모친은 홍상수 감독의 본처가 되는 상황. 다만 김민희가 단독으로 자기 호적에 아이를 올릴 수는 있다.
홍상수, 김민희 커플이 서로 사랑해서 함께 살고 임신까지 했다고 했지만 이들을 향한 대중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이는 팬들 또한 마찬가지.
그간 김민희 팬들은 홍상수와 10년째 불륜관계지만 이들을 조용히 응원해왔다. 하지만 임신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의 반응이 이전과는 다르다.
팬들은 “이제 김민희는 안녕이다”, “이젠 진짜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 “임신까지는 생각도 못했다”, “언젠가 돌아올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진짜 더 이상은 못 봐주겠다”, “이제 김민희를 잊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놓아줄 때가 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 팬이 김민희, 홍상수 커플의 임신을 응원하기보다는 결국 임신한 김민희를 더 이상 응원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
김민희와 홍상수는 2015년 개봉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6년에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졌고 2017년 공개적으로 불륜 관계임을 인정했다.
홍상수는 본처와 이혼하지 않은 채 김민희와 불륜 관계를 이어갔고 함께 영화 작업도 해왔다. 홍상수와 함께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한국인 배우 최초로 ‘제6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여자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 두 사람은 국내 공식석상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한편 종종 해외 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근황이 포착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불륜 10년차에 임신한 두 사람. 산부인과 방문 외에도 서울 맛집 데이트를 즐기거나, 하남 인근 마트에서 장을 보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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