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장터] "감자 값에 깜짝"… 이번주 장바구니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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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장 보러 가기 전 최근 주요 농산물 가격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전국 평균 소매가격을 정리했다.
농산물 중 감자 가격이 전주보다 상승하며 평년 수준으로 올라섰다.
18일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쌀(20㎏) 평균 소매가격은 5만3346원(0.2%)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소고기 안심(1+등급) 100g 평균 소매가격은 1만4648원(0.3%), 돼지고기 삼겹살 100g은 2604원(-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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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중 감자 가격이 전주보다 상승하며 평년 수준으로 올라섰다. 감자는 100g에 평균 400원으로 지난주(339원)보다 18% 상승했다. 감자 100g의 평년가격은 399원이다.
대파 값은 10% 이상 하락했다. 대파 1㎏은 3064원으로 전주(3506원) 대비 12.6% 감소했다. 대파 1㎏의 평년가격인 3352원보다도 8.6% 저렴한 가격이다.
이밖에도 양파와 오이는 각각 7.4%, 5.9% 올랐고 시금치는 전주와 동일한 가격을 유지했다. 양배추는 7.5%, 무는 0.1% 떨어졌다.
정연 기자 yeon37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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