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시추 장비 포항 영일만항 첫 선적
최보규 2025. 1. 17. 22:19
[KBS 대구]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의 보조 항만으로 지정된 포항 영일만항에서 오늘 첫 보급선 선적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시추 기자재 장비 등 긴급 보급 물품을 영일만항으로 운송해 보급선에 실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하역 작업으로 영일만항의 입지 조건 등 장점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추가 시추에서 영일만항이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내란 우두머리 혐의
- 구속 심사 쟁점은…체포영장과 다른 점은
-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영장 발부 시 ‘수용동’으로
- “노상원, 선관위 장악 등 지시”…포고령 전날 준비했나
- [단독] 문제 없다더니…“경험 많은 조종사 투입하라?”
- [단독] 방사선 피폭 33배↑…어린이 환자에 CT 촬영 남발
- 치명적인 담도암, 면역 항암제로 생존율 2배↑
- 삼성도 밸류업 ‘패싱’…밸류업의 밸류업 조건은?
- 한수원·한전 “웨스팅하우스와 지재권 분쟁 종료…세계서 협력”
- 은행 직원이 대여금고 속 160억 ‘슬쩍’…일본 메가뱅크 신뢰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