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음란물 업로더' 박성훈, 이번엔 실수 없이 SNS 재개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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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이 일본 AV 업로드 논란 이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앞서 박성훈은 지난해 12월 30일 개인 SNS 스토리에 일본 AV 표지를 업로드해 음란물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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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이 일본 AV 업로드 논란 이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17일 오후 박성훈은 개인 SNS에 "W. GUCCI"라며 화보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훈은 한 명품 브랜드 옷을 입은 채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 그는 치명적인 눈빛과 남성미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성훈은 지난해 12월 30일 개인 SNS 스토리에 일본 AV 표지를 업로드해 음란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 의상을 입은 채 성관계를 하고 있는 일본 AV 배우들의 단체 포스터를 게재한 후 곧바로 삭제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 AV 배우들의 가슴과 성기는 물론, 성관계를 묘사한 자세 등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이후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확인하다가 실수로 공유를 눌렀다고 해명했지만, 하루 뒤 "박성훈은 그걸(일본 AV 표지) DM으로 받았는데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이 돼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다운 받았다. 저장한 후 담당자에게 보내고 바로 삭제를 했어야했는데 실수로 업로드가 된 것"이라고 1차 해명이 거짓임을 인정하며 입장을 번복해 팬들을 분노케 만들었다.
또한 박성훈은 지난 8일 진행한 '오징어 게임2' 인터뷰에서 해당 논란을 언급, 눈물을 흘리며 "최근 나의 크나큰 실수로 인해 많은 분께 불편함, 심려를 끼쳐드려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긴장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임했다"라고 사과했다.
'비공개 계정에 올리려다 실수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계정에 올리려다 실수가 있던 거 아니냐' 하시는데 나는 부계정을 전혀 소유하지 않고 있다. 내 계정은 하나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박성훈은 차기작이었던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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