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챔피언' 김시우, 공동 46위 무난한 출발…임성재 153위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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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챔피언' 김시우(30·CJ)가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 위치한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총상금 8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는 라킨타 컨트리클럽,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이상 파72) 등 3개 코스에서 열리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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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2021년 챔피언' 김시우(30·CJ)가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 위치한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총상금 8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는 라킨타 컨트리클럽,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이상 파72) 등 3개 코스에서 열리는 특징이 있다. 1~3라운드는 세 코스에서 경기를 치른 뒤 65명을 추려 최종 라운드를 실시한다.
현재 1라운드는 10언더파 62타를 친 J.T. 포스턴(미국)이 선두에 랭크된 상태. 김시우는 포스턴에 6타 뒤진 공동 46위에 랭크됐다. 김시우는 지난 2021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던 선수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 받았던 임성재는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렀고 5오버파 77타에 그치며 공동 153위로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이경훈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렀고 2언더파 70타로 공동 83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피드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고전, 1오버파 73타를 때려 공동 130위에 오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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