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블랙핑크 돌아온다"…상승세 탄 엔터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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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부진하던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작년엔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간판급' 소속 그룹이 줄줄이 활동을 재개하기 때문이다.
대형 지식재산권(IP)인 주요 그룹의 '완전체' 활동이 줄어든 영향이다.
YG는 핵심 IP인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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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등은 신인 그룹 데뷔 기대
한동안 부진하던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작년엔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간판급’ 소속 그룹이 줄줄이 활동을 재개하기 때문이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1.69% 오른 7만84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5거래일간 12.81% 상승했다. 같은 기간 JYP엔터는 6.70%, YG엔터는 5.51%, 하이브는 4.20% 올랐다.
이들 엔터사는 지난해 실적 보릿고개에 시달렸다. 대형 지식재산권(IP)인 주요 그룹의 ‘완전체’ 활동이 줄어든 영향이다. 하이브는 전체 매출의 60%가량을 차지하는 방탄소년단(BTS)이 멤버들 군 복무로 활동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YG는 핵심 IP인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이 없었다. 중국 경기 둔화까지 겹쳐 엔터 4사 앨범 판매량은 전년 대비 27%가량 급감했다.
올 들어선 분위기가 바뀔 것이란 게 증권가 전망이다. BTS는 이르면 오는 6월 활동을 재개한다. 하반기엔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JYP 핵심 IP인 스트레이키즈는 3~7월 북미와 남미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BTS와 블랙핑크가 각각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재개하면 K팝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를 끌어올려 섹터 전반이 낙수효과를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각사가 내놓을 신인 그룹도 주가 상승 재료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JYP는 오는 20일 보이그룹 ‘킥플립’을 선보인다. SM에선 다음달 8인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데뷔한다. 에스파 이후 SM이 4년3개월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다. 하이브와 YG도 국내를 비롯해 일본 등에서 신인 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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