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 작곡가 배동진 창작곡 정기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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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이 '배동진의 합창음악'을 주제로 제22회 정기연주회를 다음달 9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선 작곡가 배동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합창곡들을 중심으로 구전 민요에서 전통시, 현대시까지 아우르는 아름다운 우리말 가사의 곡들과 무반주 라틴성가, 배동진 교수가 작곡한 시대별 작품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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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이 '배동진의 합창음악'을 주제로 제22회 정기연주회를 다음달 9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지휘는 김홍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피아노는 정이와 연주자가 맡았다.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은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합창으로 그리고 세계로' 라는 가치 아래 1996년 창단해 한국 창작합창음악을 보급하고 발전시키는 길을 꾸준히 걸어온 전문예술단체다. 현재 이건용 제2대 단장과 김홍수 상임지휘자를 중심으로 50여명의 단원이 각종 연주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선 작곡가 배동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합창곡들을 중심으로 구전 민요에서 전통시, 현대시까지 아우르는 아름다운 우리말 가사의 곡들과 무반주 라틴성가, 배동진 교수가 작곡한 시대별 작품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한다.
또 이번 연주를 위해 새롭게 위촉한 'O magnum mysterium'(오 마늄 미스테리움)이 초연되며 배동진 교수의 제자들인 김종훈, 김지우, 신승민의 봄을 주제로 한 신곡들도 초연될 예정이다.
배동진 교수는 "이번 연주곡들은 소중하기에 아껴서 쓴 합창곡들"이라며 "관객들에게 합창이 내면을 채우는 장소이자 기대어 쉴 수 있는 대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홍수 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두 가지 스타일로 해석한 배동진 작곡가의 곡들을 느껴보는 것이 감상포인트"라며 "예를 들어 '귀천', '바람이 오면'은 시를 음악으로 옮긴 것으로 화음과 가사전달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Lux aeterna'(룩스 애테르나)와 'O magnum mysteruim' 등은 음향적인 접근에 중점을 둬 보다 과감하고 실험적인 화음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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