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유학비도 내가 보낸다" 홍상수 아내, 김민희 임신에 울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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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64)과 연인 사이인 배우 김민희(42)의 임신설이 전해지면서 홍 감독 아내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홍 감독의 아내 A 씨는 MBC '리얼스토리 눈'과의 인터뷰에서 "내게 이혼이란 없다. 그리고 그런 느낌이 있다. 저희 남편이 큰소리치고 돌아올 것 같은.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저희 남편은 그럴 사람"이라며 끝까지 남편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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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홍상수 감독(64)과 연인 사이인 배우 김민희(42)의 임신설이 전해지면서 홍 감독 아내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디스패치는 김민희가 지난해 여름 홍 감독의 아이를 자연 임신한 것을 알았으며, 올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경기도 하남에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최근 검진 등을 위해 산부인과를 함께 방문한 사진도 공개됐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를 통해 만난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기자간담회에서 불륜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당시 홍 감독의 아내 A 씨는 MBC '리얼스토리 눈'과의 인터뷰에서 "내게 이혼이란 없다. 그리고 그런 느낌이 있다. 저희 남편이 큰소리치고 돌아올 것 같은.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저희 남편은 그럴 사람"이라며 끝까지 남편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A 씨는 "우리를 지금 이 지옥 속에 빠뜨려놓고 남편은 너무 행복한 표정으로 김민희를 쳐다보고 남편은 지금 첫사랑에 빠진 소년 같다. 그런데 저희 부부 정말 잘 살았다"며 "요즘 말로 끝난 부부 사이인데 왜 그러냐고들 하는데 난 어찌 됐든 부부생활의 기회를 더 주고 싶다. 힘들어도 여기서 그만둘 수 없다. 30년 동안 좋았던 추억이 너무 많다. 이대로 결혼생활을 끝낼 수 없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제가 좀 겁이 많고 극악하지 못하다, 제가 김민희 씨에게 뭐라 하면 '아내가 그러니까 남편과 헤어졌겠지' 할 텐데 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어 그는 "생활비는 내가 벌고 있고 딸 유학비도 나와 친정에서 보태고 있다"면서도 "30년 동안 부부 사이가 정말 좋았다. 남편은 집돌이였고 집밥도 좋아했다. 부부 사이가 나빠서 저러는 게 아니다. 내 느낌엔 남편이 다시 돌아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당시 홍 감독은 인터뷰를 요청하는 제작진에게 "그 사람 얘기는 매일 수 없이 듣고 있다. 그만 얘기해라. 됐다"고 언성을 높이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홍상수 감독은 법적으로 결혼한 상태다. 홍 감독은 2016년 11월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2019년 기각 결정을 내렸고 홍 감독은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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