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 교육 요람'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3월 개원

권종오 기자 2025. 1. 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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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415억 원이 투입됐고, 연면적 1만 1천159㎡ 부지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층짜리 교육동, 숙박동과 2층짜리 다목적체육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체육인재개발원은 선수와 지도자, 심판, 스포츠행정가, 일반인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총 33개 세부 교육과정을 마련해 연간 100회 교육과정 운영으로 5만 명 정도를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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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장흥에 위치한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조감도

대한체육회가 체육인 교육의 요람으로 건립한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이 3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3월 문을 엽니다.

전남 장흥군 부산면에 자리 잡은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은 체육인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제공하는 종합교육·연수시설로 2022년 3월 18일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기공식 장면

총사업비 415억 원이 투입됐고, 연면적 1만 1천159㎡ 부지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층짜리 교육동, 숙박동과 2층짜리 다목적체육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교육동에는 200명 수용 규모의 대강의실과 중강의실, 소강의실, 세미나실, 분임토의실, IT교육실, 서고·열람실 등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체육인재개발원은 선수와 지도자, 심판, 스포츠행정가, 일반인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총 33개 세부 교육과정을 마련해 연간 100회 교육과정 운영으로 5만 명 정도를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교육 운영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개원 후 시범 교육 형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체육인재개발원은 지난해 12월 19일 공사를 마치고 장흥군에 건축물 사용 승인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개원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유승민 당선인이 2월 28일 총회를 기점으로 업무를 시작하면 3월 중 공식 개원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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