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한수원·웨스팅하우스 분쟁 타결…한전산업 주가 20%↑

서희원 2025. 1. 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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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한국전력(한전), 웨스팅하우스의 지재권 분쟁 절차가 중료되면서 한전산업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한전, 웨스팅하우스는 지재권 분쟁 절차를 중단하기로 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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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한국전력(한전), 웨스팅하우스의 지재권 분쟁 절차가 중료되면서 한전산업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8분 기준 한전산업(130660)은 전 거래일 대비 20.18% 상승한 1만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한전, 웨스팅하우스는 지재권 분쟁 절차를 중단하기로 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웨스팅하우스의 지분을 갖고 있는 캐나다 핵연료 회사 카메코와 함께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할 예정으로 알려졌따.

오는 3월로 예정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최종 수주를 앞두고 최대 걸림돌로 여겨졌던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지재권 분쟁이 해소됨에 따라 향후 수출 계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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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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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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