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티엔, 호주오픈서 세계 5위 메드베데프 제압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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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생' 린너 티엔(세계랭킹 121위·미국)이 시즌 첫 번째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5번 시드'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티엔은 1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끝난 메드베데프와의 호주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3-2(6-3 7-6(7-4) 6-7(8-10) 1-6 7-6(10-7))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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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05년생' 린너 티엔(세계랭킹 121위·미국)이 시즌 첫 번째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5번 시드'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티엔은 1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끝난 메드베데프와의 호주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3-2(6-3 7-6(7-4) 6-7(8-10) 1-6 7-6(10-7))로 이겼다.
이 경기는 무려 4시간 49분 동안 진행됐고, 현지시간으로 오전 2시 54분에 종료됐다.
먼저 두 세트를 따낸 티엔은 3세트에서 매치 포인트 기회를 얻고도 경기를 일찍 끝내지 못했다. 이어 4세트를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타이 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예선을 뚫고 본선 진출권을 따낸 티엔은 메드베데프를 꺾고 3회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메드베데프는 이 대회에서 세 차례(2021·2022·2024년) 준우승을 차지한 강자인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경기 후 티엔은 "5세트 브레이크까지 펼치길 원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승리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4세트에서 너무 무기력하게 패한 부분에 대해서는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빨리 끝내고 싶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엔은 3회전에서 코렌틴 무테(69위·프랑스)와 대결한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는 트리스탄 스쿨케이트(173위·호주)를 3-1(4-6 6-4 6-1 6-3)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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