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이 갖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금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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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 15일 열린 제21회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징검다리상을 받은 후 밝힌 소감에서.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창의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등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담은 음식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평생 한국 음식을 먹어왔다"면서 "한국 음식은 나의 정체성 그 자체이자 나와 한국을 연결하는 고리와도 같았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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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 한국이미지상 수상 소감에서
▷“한국의 ‘정’(情)이 갖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 15일 열린 제21회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징검다리상을 받은 후 밝힌 소감에서.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창의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등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담은 음식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평생 한국 음식을 먹어왔다”면서 “한국 음식은 나의 정체성 그 자체이자 나와 한국을 연결하는 고리와도 같았다”고 말해. 시상식에 참석한 그의 어머니 이순자 씨는 “‘오래 살고 볼 일’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아들을 뒀나 싶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해.
△“당신은 분명 천국에 갔을 거라고 생각해”
― 황설매 씨의 남편 이대원 씨, 아내인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출신 황 씨가 지난해 11월 장기 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는 13일 자 보도에서 소개된 편지글 중.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황 씨는 지난해 11월 머리가 아프다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지만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에 빠져. 24세에 한국으로 와 30세에 결혼한 황 씨는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등교 시간 전 새벽에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일을 했고, 낮에는 교회 일과 봉사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지금 사람들을 저희 집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집을 개방했다는 영국 데일리메일의 1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보도에 따르면 이날 LA 로스펠리즈 지역의 한 식료품점에서 졸리가 막내아들 녹스 졸리- 피트와 함께 장을 보고 물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대량 구매해 자신의 차량에 옮겨 담는 모습이 포착돼. 영상촬영자가 “지금 번지고 있는 화재가 걱정되냐”고 묻자 졸리는 “그렇다. 지금 우리 집에 산불 피해자들이 와 있다”고 답해.
△“민주당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 집행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
―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15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너무 급하게 강공책으로 몰아쳐 탄핵 찬성층의 지지를 다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질문에 “그건 일단 사실”이라며. 그는 “우리가 ‘갑(甲)’이고,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을(乙)’인 것처럼 비치게 만든 이 프레임의 문제는 분명히 민주당이 자초한 게 있다”라며.
△“윤 대통령 사법절차는 KTX급…이재명은 완행열차 타”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16일 사법부와 수사 당국을 비판하면서 “대통령에 대한 사법 절차들은 KTX급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사법 절차의 완행열차에 느긋하게 앉아 있는 사람도 있다. 바로 이재명”이라고 맹비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1년 대선 토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1심 재판부에서 실형을 선고받기까지 약 3년이 걸린 점을 지적. 권 비대위원장은 “이 대표 측이 소송 기록 접수, 통지서 미수령 등 꼼수를 쓰면서 1심 판결이 나온 지 두 달이 넘도록 (2심 재판부는) 재판을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며 “더 이상 이 대표의 재판 지연 전략을 용인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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