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웃음 샘솟는 순간들

황소영 기자 2025. 1.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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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옥씨부인전' 배우들의 팀워크가 빛을 발하고 있다.

17일 JTBC 주말극 '옥씨부인전'에서 과몰입 유발 열연 모드를 해제한 배우들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계속해서 엇갈렸던 정인에서 깨가 쏟아지는 가짜 부부가 되기까지 많은 이들을 울리고 웃겼던 옥태영 역의 임지연과 천승휘 역의 추영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작품 속과 다른 매력의 장난스러우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풋풋했던 청춘남녀에서 온갖 역경 속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정한 부부가 된 성도겸 역의 김재원과 차미령 역의 연우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도 엿보인다.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하는 이들의 투 샷은 훈훈함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극 중 남부러울 것 없는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는 성씨 집안의 형제 조합과 동서 조합도 눈에 띈다. 추영우(천승휘 역)와 김재원(성도겸 역)은 촬영 중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찐' 형제 같은 바이브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임지연(옥태영 역)과 연우(차미령 역)는 옥사에서도 환한 미소와 함께 'V'를 그려 심각했던 장면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일명 '노벤져스(노비+어벤져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식솔들 역시 열연만큼이나 현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손하트를 그리며 배우들과 함께 단란하게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이재원(만석 역)부터 연기인지 현실인지 분간조차 가지 않을 정도로 빵 터진 김재화(막심 역), 오대환(도끼 역)까지 더해져 촬영 현장의 화목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옥씨부인전'은 카메라 뒤에서도 빛나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주말 밤의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다. 갑작스런 주인아씨 하율리(김소혜)와의 조우, 그리고 청수현을 뒤집어놓은 만수삼 소동까지 벌어진 가운데 소용돌이칠 운명의 희로애락을 그려낼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내일(18일) 오후 10시 3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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