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웨스팅하우스 지재권 분쟁 합의…체코 원전 수주 청신호

우지수 2025. 1. 17.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이어 온 지식재산권 분쟁이 합의에 이르렀다.

17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한국전력공사, 웨스팅하우스는 지재권 분쟁 절차를 중단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2022년부터 2년 동안 지재권 분쟁을 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원전 시장서 협력하기로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합의에 이르렀다. 사진은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냉각탑 4개의 모습. /한국수력원자력

[더팩트|우지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이어 온 지식재산권 분쟁이 합의에 이르렀다.

17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한국전력공사, 웨스팅하우스는 지재권 분쟁 절차를 중단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웨스팅하우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 및 한수원과 해결되지 않은 지적재산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화해 협정을 발표했다"며 어 "이번 협정을 통해 양측은 확실성을 지니고 새로운 원자로 추진과 배치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패트릭 프래그먼 웨스팅하우스 대표 겸 최고경영자는 "전 세계가 더 안정적인 기저부하 전력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더 큰 규모의 원자력 발전을 위한 협력 기회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2022년부터 2년 동안 지재권 분쟁을 이어왔다. 이번 합의를 통해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체코 신규 원전 수출 계약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다만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측은 지재권 협상 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유지 약속에 따라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index@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