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과반수 SM과 동행 선택…웬디·예리 선택은?[초점S]

정혜원 기자 2025. 1. 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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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멤버의 과반수가 연이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아이린의 재계약 약 1년 후 조이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은 멤버는 웬디와 예리다.

이에 웬디와 예리의 선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웬디가 지난 11일, 12일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에 불참했으며 그가 불참 소식을 뒤늦게 알린 SM에 불만을 드러냈기에, 이는 재계약 불발 암시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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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의 과반수가 연이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에 남은 두 멤버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SM은 조이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SM은 "슬기, 아이린에 이어 조이와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 레드벨벳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 조이, 그리고 배우 박수영으로서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는 SM과의 재계약에 대해 "10년 간의 믿음과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 해온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느꼈다"라며 "SM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팬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이에 앞서 슬기는 2023년 8월, 아이린은 2024년 2월 SM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린의 재계약 약 1년 후 조이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은 멤버는 웬디와 예리다. 5명 멤버 중 과반수인 3명의 멤버가 재계약에 성공함에 따라, 남은 2명의 멤버도 재계약을 한다면 올해 데뷔 12년차가 된 레드벨벳은 꾸준히 완전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이에 웬디와 예리의 선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웬디가 지난 11일, 12일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에 불참했으며 그가 불참 소식을 뒤늦게 알린 SM에 불만을 드러냈기에, 이는 재계약 불발 암시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다만 웬디의 불참 사유가 "개인사유"라고만 알려졌을 뿐, 정확한 불참 사유가 밝혀지지 않았기에 이는 섣부른 판단이라는 의견도 있다.

과연 웬디와 예리가 SM과 인연을 이어갈지, 혹은 새로운 도전을 할지 궁금해진다.

2014년 8월 '행복'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빨간 맛', '덤덤', '러시안 룰렛', '피카부', '싸이코', '필 마이 리듬', '칠 킬', '코스믹'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아시아 팬콘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웬디(왼쪽), 예리.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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