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찾은 '귀한 손님'···멸종위기종 수달, 탄금호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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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인 수달이 충북 충주시에서 포착됐다.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최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보트하우스 인근 무지개길에서 수달이 발견됐다.
시 관계자는 "수달의 출현은 탄금호 수질과 주변 생태가 그만큼 좋아졌다는 증거"라며 "수달 보호를 위해 순찰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달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동물로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0호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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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서 목격돼
먹이 활동 위해 찾은 것으로 추정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인 수달이 충북 충주시에서 포착됐다.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최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보트하우스 인근 무지개길에서 수달이 발견됐다. 수달은 시민의 취수원인 단월강 상수원보호구역에 살다가 먹이활동을 위해 찾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수달은 지난해 7월 충주시청 산책로 물레방아 옆에서 목격된 뒤 반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시청에 출현한 수달은 남한강에서 1.5㎞ 이상 도로와 골목길을 지나 시청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충주 수달은 2021년 2월 환경단체가 도심 속 생태공원 호암지에서 수달 배설물을 확인하며 복귀를 알렸다. 이후 호암지에서는 수달을 봤다는 목격담이 연달아 나왔다. 시는 호암지를 새로 꾸며 수달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수초섬을 만들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수달의 출현은 탄금호 수질과 주변 생태가 그만큼 좋아졌다는 증거”라며 “수달 보호를 위해 순찰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달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동물로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0호에 등재된 바 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산간 하천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었으나 하천의 오염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멸종위기에 처했다.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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