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다채로운 변신으로 대세 배우 도약…'옥씨부인전'으로 정점

김원겸 기자 2025. 1.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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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연기 성장의 정점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999년생인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2021년 KBS2 '경찰수업'에서 박민규 역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현재 방영 중인 '옥씨부인전'에서 그는 첫 사극 도전을 통해 두 가지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며 또 다른 차원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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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장세를 보이는 배우 추영우. 각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추영우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연기 성장의 정점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999년생인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2021년 KBS2 '경찰수업'에서 박민규 역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 작품에서는 청량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기존 캐릭터들과의 갈등, 짝사랑, 그리고 우정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KBS2 '학교 2021'에서 주연 배역인 정영주로 분하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상처 있는 청춘 캐릭터를 연기하며 깊은 감정과 따뜻한 마음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러한 연기는 그가 단순히 외적인 매력에 그치지 않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갖춘 배우임을 알리게 한 계기가 되었다.

추영우는 tvN 단막극 '바벨 신드롬'에서 본격적인 주연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근미래의 언어 바이러스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고달픈 청년을 연기하며 코믹함과 애달픔을 적절히 조화시켰다. 그의 연기는 차세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시키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그는 카카오 TV의 '어쩌다 전원일기'에서도 수의사 한지율 역으로 출연, 유쾌하고 코믹한 전원 로맨스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KBS2의 '오아시스'에서 최철웅 역을 맡아 1980~90년대의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캐릭터로 변신하며 평단의 인정을 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옥씨부인전'에서 그는 첫 사극 도전을 통해 두 가지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며 또 다른 차원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역시 그의 연기 여정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되고 있으며,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두 캐릭터를 밀도 있게 상연하며, 상대역인 옥태영과의 감정선도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추영우의 필모그래피는 올해 더욱 다채로워진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 tvN의 '견우와 선녀' 등 여러 장르의 차기작이 확정되었다. 특히, 이들 작품은 누아르 액션과 판타지 로맨스 등의 다양한 장르 특성을 지니고 있어 더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다.

추영우는 이제 단순한 라이징 스타를 넘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인물이다. 그의 주연 행보가 이어질 2025년에는 어떤 새로운 캐릭터와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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