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김용빈, 온라인 응원투표 1주차 1위

최보윤 기자 2025. 1. 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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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남승민 3위 박지후
미스터트롯3 1주차 응원 투표 1위 김용빈/TV조선 캡쳐

‘미스터트롯3′ 온라인 1주차 투표에서 신동 출신 ‘현역부A’ 김용빈이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4회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온라인 응원 투표 결과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투표를 집계했다.

팬들에게 ‘아이돌 과즙상(상큼하면서도 청순 발랄해 보인다는 뜻)’이라 불리는 김용빈은 마스터 예심에서 ‘애인’을 선보이며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맑은 피부와 중단발 헤어 스타일까지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로 시선을 끌면서도 감성과 기교를 넘나들며 데뷔 22년차 관록의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마스터 이찬원 김희재 등이 “같은 신동 중에서도 급이 달랐다”는 설명처럼, 신동 때부터 무대를 휘어잡았으면서도 부끄러움 가득한 소년 같은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등장과 동시에 눈길을 끌었다.

2위는 ‘미스터트롯1′을 통해 ‘국민 손자’라는 애칭을 얻은 대학부 남승민이 차지했다. 현재 해군 상병 복무 중으로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미스터트롯1 출신 마스터들은 물론 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소리의 결 역시 시즌 1 당시보다 더 단단해진 모습이었다. 지난 팀 데스매치 ‘창귀’ 무대에선 어린 시절 잠깐 배웠던 국악 실력을 마음껏 과시하며 팀의 완성도를 높였다.

3위에는 자신의 과거사의 아픔을 노래로 승화한 에어컨 설치 기사인 ‘직장부’ 박지후가 차지했다. 마스터예심에서 ‘인생아 고마웠다’를 절절하게 부르면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정사로 인해 16세 이후 혼자 살아내야 했던 시절을 고백하면서 듣는 이를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박지후는 이 노래로 마스터 예심 ‘선’을 차지하기도 했다.

미스터트롯3 1주차(4회 방송) 응원투표 1~7위 현황/TV조선 캡쳐

4위와 5위는 ‘현역부X’로 승부수를 건 추혁진과 손빈아가 차지했다. 둘 다 미스터트롯 1,2,3 모두 출전한 도전자. 추혁진은 지난 시즌 9위에 오른 실력자이자 동료들 사이에선 ‘성실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도전자다. 아이돌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뒤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호흡이 거의 흔들리지 않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마스터 예심 ‘진’에 오른 손빈아는 시즌 1,2에서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번엔 ‘현역부 X’로 과감히 도전해 완전히 달라진 실력으로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 새롭게 생긴 ‘현역부 X’를 화제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6위는 마스터 예심에서 ‘미’에 오른 대학부 최재명이 차지했다. 서울예대 한국음악전공 중인 최재명은 지난 방송 ‘팀 데스매치’에서 리더십을 선보이며 한편의 예술극으로 표현해내는 데 성공했다. 최재명은 어린 시절부터 국악을 익힌 소리꾼이자, 전통 고법(전통 고법은 판소리에 맞춰 북으로 장단을 쳐 반주하는 것)에 능하다.

7위엔 모세에서 트로트 가수 춘길로 변신한 춘길이 차지했다. 트로트 가수 변신 뒤 2년간 ‘거의 집에서 지냈다’며 유머로 무대를 들썩인 춘길은 마스터예심에서 ‘당신의 이름’을 불러 탁 트인 가창력과 한층 안정된 기교로 팬들을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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