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하는 공공기관에 가점

세종=유현욱 기자 2025. 1. 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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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온누리상품권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동반성장 평가 항목에 가점을 주기로 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의 '2025년 온누리상품권 발행 기본 계획안'에 이 같은 구매 활성화 방안이 포함됐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동반성장위원회의 공공기관 평가 시 온누리상품권 구매액 중 디지털 구매분이 많을수록 유리하게 개선하겠다"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액의 120%까지 인정해주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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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5일 전북 군산 신영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있다. 사진 제공=중기부
[서울경제]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동반성장 평가 항목에 가점을 주기로 했다. 디지털형은 ‘상품권 깡(매매 업자에 재판매)’ 같은 부정 유통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의 ‘2025년 온누리상품권 발행 기본 계획안’에 이 같은 구매 활성화 방안이 포함됐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동반성장위원회의 공공기관 평가 시 온누리상품권 구매액 중 디지털 구매분이 많을수록 유리하게 개선하겠다”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액의 120%까지 인정해주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중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지침을 확정하고 내년 4월 공공기관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의 등급을 공개한다. 동반성장 평가 결과는 기재부의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도 반영돼 기관의 성과급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온누리상품권은 크게 지류형(종이형)과 디지털형(카드형·모바일형)으로 나뉜다.

세종=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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