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타워, 미래-111%·퍼시픽-과기공·현송 3파전
[파이낸셜뉴스] 엔씨타워 인수전이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3파전 양상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엔씨타워 매각주관사 CBRE코리아-딜로이트안진은 숏리스트(적격후보)에 미래에셋자산운용-111%, 퍼시픽자산운용-과학기술인공제회, 현송교육문화재단을 선정했다.
앞서 엔씨타워 입찰에는 이들 외에 HL리츠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등 8곳이 참여한 바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모바일 게임사 111%와 컨소시엄을 이뤘다. 111%의 사옥 목적이다.
퍼시픽자산운용은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컨소시엄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 사옥 목적이다.
현송교육재단은 고(故) 주창균 일신제강 전 회장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2021년 서울 온수동 서울럭비경기장 부지를 서해종합건설에 5510억원에 매각했다. 2024년에는 서울시청역 오피스인 씨티스퀘어 인수를 추진했다.
엔씨소프트는 경기 판교 글로벌RDI센터 건설에 필요한 현금을 마련하고자 엔씨타워1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절차에 따라 2024년 5월 현장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엔씨타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09 소재다. 서울 핵심 업무권역인 GBD(강남권역)에 있다.
인근엔 지하철 2호선이 지나가는 삼성역이 있다.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902.95㎡ 규모다.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799.96%, 57.37%다.
#엔씨타워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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