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복귀 고현정 무리하는 거 아냐? 한파 속 부르튼 입술+흰머리 근황

고현정 소셜 계정 캡처

고현정 소셜 계정 캡처

고현정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고현정이 촬영장 복귀 근황을 전했다.

1월 16일 고현정은 "움직임", "정지"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영상과 사진에는 한파 속에서도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가운데 고현정은 부스스한 머리와 핼쑥한 얼굴로 셀카를 남겼다. 흰머리카락과 부르튼 입술이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실려 가면서 ENA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지난 6일 퇴원 소식을 전한 고현정은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회복 후 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에 합류한 고현정은 "우리 사마귀 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배우 선후배님들 모든 분야의 스탭분들과 메리크리스마스 대표님 그리고 감독님… 걱정과 응원과 사랑으로 뜨겁게 안아주시고 반겨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사마귀' 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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