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인플레 둔화세로 기관·외국인 '사자'에 1.2% 상승[시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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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자금 유입으로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2500선 위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000660) 5.9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2.16%, 삼성전자(005930) 1.12%, 셀트리온(068270) 0.72%, KB금융(05560) 0.56%, LG에너지솔루션(373220) 0.14%, 삼성전자우(005935) 0.11%, 기아(000270) 0.1%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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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채권금리와 달러지수 하향에 국내 증시 투심 회복"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자금 유입으로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2500선 위에서 거래를 마쳤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68p(1.23%) 상승한 2527.49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중 근원 물가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기관은 176억 원, 외국인은 4982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CPI의 시장 예상치 부합으로부터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통화정책의 우려가 완화되면서 채권금리와 달러지수가 하향했고 이는 국내 증시에서도 성장주 중심의 투자 심리 회복을 유도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경기 둔화에 금리 인하가 유력하다는 예상과 달리 금리를 동결하면서 개인의 매도세에 영향을 끼쳤다. 개인은 5694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000660) 5.9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2.16%, 삼성전자(005930) 1.12%, 셀트리온(068270) 0.72%, KB금융(05560) 0.56%, LG에너지솔루션(373220) 0.14%, 삼성전자우(005935) 0.11%, 기아(000270) 0.1% 등은 상승했다.
현대차(005380)는 0.68%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2.63p(1.77%) 상승한 724.24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1009억 원, 외국인은 2267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3218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천당제약(000250) 9.31%, HLB(028300) 5.76%, 리가켐바이오(41080) 4.26%,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3.53%, 알테오젠(96170) 2.8%, 클래시스(214150) 1.98%, 에코프로비엠(247540) 1.55%, 엔켐(348370) 0.67%, 에코프로(086520) 0.64% 등은 상승했다.
휴젤(45020)은 1.15%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에너지장비및서비스(6.60%),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5.71%), 화장품(4.39%), 전기장비(3.43%) 등이다.
등락률 하위업종은 사무용전자제품(-3.03%), 전문소매(-1.77%), 담배(-1.67%), 도로와철도운송(-1.34%) 등이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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