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시 고가·첨단장비 '임차방식' 도입… 수요기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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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혁신제품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올해 고가·첨단장비에 대한 임차방식 도입을 비롯해 연구개발(R&D)·해외실증·ODA(공적개발원조) 참여 확대 등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조달청은 올해부터 혁신기업들이 기술개발에 보다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가·첨단장비에 대한 혁신제품 시범구매시 수요기관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임차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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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혁신제품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올해 고가·첨단장비에 대한 임차방식 도입을 비롯해 연구개발(R&D)·해외실증·ODA(공적개발원조) 참여 확대 등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6년차에 접어든 혁신제품 공공구매의 성과도약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혁신제품 구매제도'는 정부가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 촉진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2019년 이후 지금까지 총 2280개의 혁신제품이 지정돼 2조70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공공문제를 해결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 동안 수의계약 가능, 조달청 예산으로 시범구매(실증 테스트) 지원, 구매 면책, 구매목표비율과 우선구매 제도로 판로를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제품과 융복합 로봇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이 지정돼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조달청은 올해부터 혁신기업들이 기술개발에 보다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가·첨단장비에 대한 혁신제품 시범구매시 수요기관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임차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또 국민안전, 의료보건 등 공공긴급현안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를 추진해 혁신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시범구매 해외실증 금액도 140억원까지 대폭 확대하고, 실증에 수반되는 부대비용까지 통합지원키로 했다. ODA 참여를 확대해 혁신기업의 수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녹록치 않은 경제여건에서도 혁신기업들이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정부의 역할을 다하고자 올해부터 임차, R&D, 해외실증, ODA 등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사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들이 기술개발을 통해 도전·성장하고, 해외로 도약하는 혁신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30개의 혁신제품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으로는 우회전 단속 시스템, 스마트 누수탐지기, 의료폐기물 분쇄 장치, 무인주차 안내 시스템, 양자기술 기반 인증 서비스, 소리기반 인공지능 무인 감시 솔루션, 유류 이동식 주유기 등 신성장·신산업을 견인할 제품들이 다수 지정됐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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