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구단 출신→강두기 대역→프로 지명→1군 첫 홈런→재계약 불가’ 전천후 내야수, 원정 기록원으로 새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동진(29)이 전력 분석원으로 야구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지난해 11월 재계약 불가 대상 통보를 받은 김동진은 올해부터 원정 기록원으로 활동한다.
김동진은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서의 시간이 저한테는 짧았지만 그래도 선배님들 후배들과 함께 삼성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서 뛰었다는 게 저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고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동진 002 2024.03.15 / foto0307@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144020479yqtn.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동진(29)이 전력 분석원으로 야구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지난해 11월 재계약 불가 대상 통보를 받은 김동진은 올해부터 원정 기록원으로 활동한다.
2014년 설악고 졸업 이후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김동진은 강릉영동대에 진학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팔꿈치 부상이 찾아왔다. 병역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휴학을 했지만 군 지원자가 몰려 1년을 쉴 수밖에 없었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그는 독립 야구단에서 야구하며 프로 지명을 기다렸다. 여기서 또 문제가 생겼다. 대학 졸업을 하지 않을 경우 자퇴를 해야 하는데 휴학이 되면서 1년이 또 밀렸다.
파주 챌린저스에서 뛰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은 김동진은 2020년 경기도 독립야구 리그에서 타율 4할5푼7리로 타율 1위에 등극했다. 인기 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하도권 분)의 대역으로 나왔고 독립 야구단 파주 챌린저스에서 뛰면서 프로 진출의 꿈을 이뤘다.
![[OSEN=이대선 기자] 삼성 김동진 2024.08.29 /sunday@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144022026iqth.jpg)
김동진은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의 2차 5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1군 통산 79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2푼7리(163타수 37안타) 1홈런 10타점 19득점 3도루를 남겼다. 김동진은 지난해 6월 11일 대구 LG전에서 김진성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김동진은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서의 시간이 저한테는 짧았지만 그래도 선배님들 후배들과 함께 삼성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서 뛰었다는 게 저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고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저의 실력이 부족해서 아쉽게 기회를 잡지 못한 게 많이 아쉽다. 그럼에도 항상 한결같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아름다운 시간들 평생 가슴에 간직하고 응원하겠다. 삼성 라이온즈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현역 생활의 마침표를 찍은 김동진은 팀에 대한 애정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원정 기록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OSEN=경산,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동진 245 2024.05.15 / foto0307@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poctan/20250116144023825aibq.jpg)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상 카리나' 김민지, 충격 과거사진..'성형설' 해명 "이렇게 예뻐질줄 몰라"[핫피플]
- [단독] 박봄, 뜬금 산다라박 마약 폭로…측근 "건강상 불안정해 생긴 일" 수습
- 신기루 16세 때 사진 깜짝.."90kg때" 폭소 ('아니근데진짜')
- “삼성도, 한화도 아니다” LG 우승 대항마, 진짜는 따로 있다…“다들 좋다더라” 124억 FA 투자
- 김도영 슈퍼스타 귀환포→류현진 무실점투→노시환 307억 수비...류지현호, '센트럴 우승' 한신과
- "민아 사랑해" 64세 짐 캐리, 성형설 속 '32세 연하' 여친 공개..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 ‘어쩐지 연기가 너무 진하더라?’ 금메달 딴 일본 피겨 커플, 알고보니 실제 연인이었다…포상
- 모델된 성시경, 완전 홀쭉해졌다..최화정 "너무 잘생겨, 설렌다"
- 박남정, 둘째 딸 자식농사도 대박났네…배우급 미모에 입시 5관왕까지[순간포착]
- [홍윤표의 휘뚜루마뚜루] '4할의 전설' 백인천, 장기간 투병 중…‘온정의 손길’ 마저 끊겨,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