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동, 20%대 급등… 우크라이나에 트랙터 첫 출하

권오은 기자 2025. 1. 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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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지난 15일 대구 캠퍼스에서 연 우크라이나 트랙터 출하 기념식에서 이종순 대동 부사장(왼쪽 7번째)과 올렉산더 데니센코 우크라이나 의원(왼쪽 6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동 제공

대동이 우크라이나에 트랙터 수출 물량을 처음 공급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대동 주식은 16일 오후 2시 5분 코스피시장에서 1만227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20.76%(2110원) 올랐다.

대동은 우크라이나 농기계 수입 총판 A사에 중대형 트랙터 PX/HX 20대를 출하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동은 지난해 11월 A사와 3년간 300억원 규모의 트랙터를 공급하는 광역 총판 계약을 맺었는데, 이번이 첫 주문 물량이다.

대동은 우크라이나 농기계 시장 진출을 위해 2023년부터 농업 재건 프로젝트를 진행, 지난해 10월 시범용으로 100~140마력대 트랙터 10대를 사전 공급했다.

대동은 올해부터 우크라이나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력해 농업 재건에 적극 참여하고 현지 청년 농민 역량 강화도 뒷받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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