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이경 내 무릎에 또 올라와‥밥상 위 김치 같은 존재”(히트맨2)[EN:인터뷰②]

배효주 2025. 1. 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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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후배 이이경의 대범함과 싹싹함을 언급했다.

5년 만에 개봉하는 이번 '히트맨2'는 권상우를 필두로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이지원까지 다시 뭉친 원년 멤버에 김성오가 새롭게 합류했다.

앞서 5년 전 '히트맨' 홍보 당시, 이이경이 대 선배인 정준호의 무릎 위에 올라앉아 애교를(?) 부린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져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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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준호가 후배 이이경의 대범함과 싹싹함을 언급했다.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에 출연한 정준호는 1월 16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 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지난 2020년 1월 개봉한 '히트맨1'은 누적 24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 흥행 TOP4에 올랐다. 5년 만에 개봉하는 이번 '히트맨2'는 권상우를 필두로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이지원까지 다시 뭉친 원년 멤버에 김성오가 새롭게 합류했다.

앞서 5년 전 '히트맨' 홍보 당시, 이이경이 대 선배인 정준호의 무릎 위에 올라앉아 애교를(?) 부린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져 이슈가 되기도 했다. 당시 정준호는 "당황스럽지만 귀여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히트맨2'를 찍을 때도 무릎 위에 올라앉았냐"는 질문에 정준호는 "촬영하면서도 그 짓을 너무 많이 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이이경은 싹싹하고 귀엽다. 형들에게 살갑게 잘한다. 오히려 여자한테는 조심하는 거 같은데 형들한테는 안 그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워낙 화목한 집안에서 잘 자란 친구라 어딜가나 대범하고, 주눅들지 않는 것 같다. 선배들도 어려워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춤, 노래 다 잘하는 만능 멀티 플레이어라 표현하고 싶다"면서 "어디에 가든지 사람들이 찾아주는 밥상 위의 김치 같은 존재가 될 거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히트맨2'에서 유독 이이경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연출한 정준호는 "워낙 예능 감각이 좋다 보니 상황에 잘 맞는 대사를 탁월하게 잘 하더라. 유일하게 경계해야 할 존재였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22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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