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전' 최우진 "유연석 연기·인간미 다 롤모델, 신인들 하나하나 다 챙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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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열연한 신인 배우 최우진이 선배 연기자 유연석을 롤모델로 꼽았다.
이와 관련 최우진은 "원래도 선배님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었다. 워낙 연기를 잘하시니까. 그런데 이 작품을 하면서 확고해졌다. 배우로서나 사람으로서나 존경을 하게 됐다. 배우로서는 말할 것도 없이 연기 너무 잘하시고 이번 작품에서도 워낙 찰떡인 연기도 보여주셨다"라며 유연석을 롤모델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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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열연한 신인 배우 최우진이 선배 연기자 유연석을 롤모델로 꼽았다.
최우진은 16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서 OSEN과 만났다. 그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약칭 지거전)'에서 반전을 간식한 대통령 대변인실 행정관 박도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이에 작품과 종영 후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지난 4일 방송된 12회(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특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거전'으로 불리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그 중에서도 남미에서 단체 관람 열풍을 이끌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남자 주인공 백사언 역의 유연석과 주로 호흡을 맞춘 최우진. 박도재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리틀 백사언'으로 불릴 정도였다. 이와 관련 최우진은 "원래도 선배님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었다. 워낙 연기를 잘하시니까. 그런데 이 작품을 하면서 확고해졌다. 배우로서나 사람으로서나 존경을 하게 됐다. 배우로서는 말할 것도 없이 연기 너무 잘하시고 이번 작품에서도 워낙 찰떡인 연기도 보여주셨다"라며 유연석을 롤모델로 강조했다.
이어 "사석에서도 후배들을 되게 잘 챙겨주신다. 제가 선배님이랑 붙는 씬이 많았다 보니까, 가르쳐주신 것도 많았고 도움 주신 부분도 많았다. 제가 되고 싶은 배우 상이 어떻게 보면 선배님이랑 비슷한 것 같다. 저도 언젠가 주연을 맡게 된다고 했을 때 배우로서 내 직업적으로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 외에 인간적으로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걸 선배님이 몸소 보여주신 것 같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무엇보다 그는 "작품 초중반에 제가 보통 백사언(유연석)에게 보고를 하는 씬이 많았다. 평범하게 특별히 어려울 것 없는 씬인데도 제가 신인이라 경험이 별로 없다 보니 카메라가 어디 있을 때 시선을 어떻게 둬야 하는지 미숙한 점이 많았다. 그런 부분이 보일 때 선배님이 시선처리를 어떻게 해야 자연스러운지 알려주셨다. 선배님 하시는 걸 보면서 자연스럽게 예습, 복습도 됐다"라고 설명했다.
최우진은 이어 "사실 주연 배우인 선배님이 이런 걸 하나하나 다 챙기기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역할도 세심하게 챙겨주시더라. 여쭤보기도 했다. 선배님은 모든 씬을 다 힘줘서 하려고 노력하시는지. 그랬더니 선배님이 '나도 다 그런 건 아니다. 이 역할로 중요한 씬이 따로 있기 대문에 거기선 힘줘서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외엔 다른 배역들이 빛날 수 있게 주려고 한다'라는 말을 해주셔서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연기하신다는 걸 알았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미담에 유연석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최우진은 "'제일 존경하는 선배 유연석'이라는 제목들이 있어서 선배님께 보내드렸더니 '좋게 말해줘서 고맙다'라고 해주시더라. 형의 미담은 더 퍼져야 한다고 말했다 "라며 웃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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