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송절지구’ 연이은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 완료...개발사업 본격 속도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대 도시개발구역인 송절지구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송절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면서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점도 주목받는 요소다.
청주시는 지난 12월 13일 송절4지구와 같은 달 20일 송절3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완료한 바 있다.
전체 4개 구역 중 마지막으로 남은 송절2지구도 현재 주민공람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초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도축장 등 기피시설 이전 완료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속도’
- 오는 2028년 첫 공급 앞두고 사업 ‘박차’, 높은 미래가치로 기대감↑

송절지구는 청주 테크노폴리스와 맞닿은 입지에 공동주택 4,700여 세대와 준주거 시설이 조성되는 프로젝트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다수 기업과 인접해 출퇴근 수요를 중심으로 최근 떠오르는 신흥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송절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면서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점도 주목받는 요소다.
송절지구는 오는 2028년 첫 공급을 계획으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송절지구는 당초 개발계획이 지지부진했지만, 최근 사업이 빠르게 속도를 내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12월 13일 송절4지구와 같은 달 20일 송절3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완료한 바 있다.
송절1지구의 경우 가장 먼저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완료되었으며 지난해 9월 실시계획인가 접수까지 완료했다. 현재 최종 인가를 위해 협의 중이며 사업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가장 처음 주택공급 및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전체 4개 구역 중 마지막으로 남은 송절2지구도 현재 주민공람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초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주시청에서는 지난해 9월 당시 “도축장이 포함된 4지구는 현재 도시계획 심의까지 완료됐고, 구역 고시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지난 40여 년간 자리를 지켜온 도축장과 우시장의 경우 그동안 이전과 관련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지역 도축장·우시장은 그동안 각종 민원으로 이전이 검토됐으나 1,70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문제였다. 하지만 최근 민간사업자가 이 일대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했고 개발구역에서 제외됐던 도축장이 포함됐다.
송절4지구는 도축장 부지를 포함해 8만4,259㎡에서 수용·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을 추진해 아파트 1,00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우시장이 위치한 송절2지구 역시 우시장 소유자인 축협으로부터 이전 및 토지 사용 동의를 받는 것이 필요했다.
시는 도축장 부지를 개발 구역에 포함해 주변 지역과 연계한 기반시설을 갖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도록 여러 차례 협의한 끝에 사업자의 동의를 끌어냈다.
해당 시설들이 2026년까지 청주시 외곽으로 이전을 완료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는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는 게 청주시청 측의 설명이다.
현지 부동산 업계에서도 최근 사업에 속도를 내는 송절지구의 미래가치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를 모두 품을 수 있는 배후수요와 북청주역 신설과 주변 인프라 확충 등 호재를 두루 갖춰 인근을 대표하는 성장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란 설명이다.
청주 부동산 관계자는 "송절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청주 테크노폴리스와 인접한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청주 서북권역이 산업과 정주여건을 모두 갖춘 미래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구 내 기피시설 문제까지 해결된 데다, 4지구와 3지구에 이어 올해 초에는 2지구까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록한 허리 갖고 싶어서'…갈비뼈 '6개' 제거 수술받은 트랜스젠더 '깜짝'
- '해당 직원 중징계' 스타쉽, 안유진 딥페이크 사진 사태에 '사과'
- JK김동욱, 尹 체포에 '종북 세력들 정신 승리 상상하니 웃겨…尹 지지율 오를 것'
- 尹, 갑자기 '우리 청년들' 언급한 이유 있었나…'유튜브로 집회 나온 2030 봤다'
- '대체 무슨 비매너' 프로농구 경기 도중 '가운뎃손가락' 올린 선수 누구
- ‘나완비’PD 특수폭행 전과 논란…한지민♥이준혁 어쩌나
- '멜로 눈빛 장인' 된 도경수의 '청량한 플러팅 로코'…러닝 타임 내내 달달 '지금 필요한 멜로'
- '은퇴' 구자철 '日꺾고 따낸 런던 올림픽 동메달이 가장 값져'
- 김동현 '장모님 집까지 팔아 코인 투자…생지옥이었다'
- '78세 나훈아 정치 발언, 그 또래 노인들은 왜 그럴까' 문화평론가 김갑수의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