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전선·변압기 랠리… 일진전기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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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선과 전력기기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으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른 전선 관련 종목도 오름세다.
LS와 대한전선 주가는 전날보다 7% 안팎 뛰었다.
인공지능(AI) 열풍 속 전력 소모가 급증하면서 전선과 전력기기 종목은 주목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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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선과 전력기기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으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진전기 주식은 16일 오전 9시 35분 코스피시장에서 3만10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3.33%(1000원) 올랐다. 이날 장 초반 주가가 3만1450원까지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다른 전선 관련 종목도 오름세다. LS와 대한전선 주가는 전날보다 7% 안팎 뛰었다.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등의 주식도 전날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 중이다.
이른바 전력 기기 삼총사로 불리는 HD현대일렉트릭과 LS ELECTRIC, 효성중공업도 4% 안팎의 주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인공지능(AI) 열풍 속 전력 소모가 급증하면서 전선과 전력기기 종목은 주목을 받아 왔다. 전기차 충전소와 신규 발전소 등을 중심으로 전력 인프라 투자도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란 게 중론이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번 산불의 발화점이 송전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노후화한 미국 내 전력 인프라 교체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졌다. 2018년과 2021년 캘리포니아 산불의 발화점도 전력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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