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양자컴퓨터株 또 들썩···한국첨단소재 25%·아이윈플러스 18% 상승

조지원 기자 2025. 1. 16.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전일에 이어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미국 주요 테크기업들이 양자컴퓨터와 관련된 발언을 내놓을 때마다 주가가 크게 출렁이는 모습이다.

해당 종목은 지난 14일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4460원까지 내렸다가 15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5790원까지 올랐다.

아이윈플러스(18.50%), 코위버(12.03%), 시큐센(9.02%) 등 다른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S 측 발언 영향
[서울경제]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전일에 이어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미국 주요 테크기업들이 양자컴퓨터와 관련된 발언을 내놓을 때마다 주가가 크게 출렁이는 모습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첨단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25.73% 오른 728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해당 종목은 지난 14일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4460원까지 내렸다가 15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5790원까지 올랐다.

아이윈플러스(18.50%), 코위버(12.03%), 시큐센(9.02%) 등 다른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전략적 임무 및 기술 부문 대표 미트라 아지지라드가 자신의 블로그에 2025년을 “양자 기술 준비 해(Quantum-Ready Year)”로 선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MS는 양자 기술의 혁신에 대한 통찰과 도구를 제공하는 새로운 ‘양자 준비 프로그램(Quantum Ready Program)’을 발표하기도 했다.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