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HD현대중공업, 수주목표 초과달성 가능…목표가 5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증권은 16일 HD현대중공업(329180)이 전년 실적 대비 높게 제시한 수주 목표치를 올해 초과달성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16일 "HD현대중공업은 HD현대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전년 실적 대비 높은 수주 목표치를 제시했다"며 "보수적으로 목표치를 설정하는 점까지 고려하면 올해 수주 규모에 대한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SK증권은 16일 HD현대중공업(329180)이 전년 실적 대비 높게 제시한 수주 목표치를 올해 초과달성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가를 37만 원으로 52.89%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16일 "HD현대중공업은 HD현대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전년 실적 대비 높은 수주 목표치를 제시했다"며 "보수적으로 목표치를 설정하는 점까지 고려하면 올해 수주 규모에 대한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HD현대중공업의 가이던스(예상 전망치)는 매출액 15조8000억원, 신규수주 125억8000달러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4조 274억 원, 영업이익은 29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0%, 111.4%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연구원은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LNG 프로젝트 투자 확대에 따른 LNGC물량과 대만&한국 및 하위 티어 라이너들의 컨테이너선 발주 계획, 그리고 타겟하고 있는 해양 플랜트 및 특수성 물량을 고려하면 올해 목표 초과 달성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실적 측면에서는 올해 해양 부문의 점진적 적자 폭 축소와 더불어 상선 부문에서 선가 상승 및 선종 믹스 효과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낮은 수준의 강재가와 높은 수준의 환율 기조가 유지되면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올해 빠르면 1분기부터 연간 약 2~3척의 미 해군 함정 MRO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며 "시간은 걸리겠지만 관련 법 개정을 혹은 예외조항 발효를 통해 미 본토 함대 물량 수주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페루, 에콰도르 등 미국을 제외한 여러 국가의 해군 현대화 사업 및 MRO 사업 수주까지 노려볼 수 있는 동사의 특수선 모멘텀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9살 때 발육 멈춘 40대 배우, 고교 동창과 결혼…"어머니와 아들 같다" 조롱
- 가족 버린 노름꾼 아빠…유언장엔 "재산 모두 내연녀에게" 충격
- 홀로 키운 외동딸 탈탈 털어 시집보냈는데…"병원비 좀" 부탁하자 모른 척
- '나솔' 31기 순자 위경련 고통에도…영숙 "나도 오열해?" 싸늘 반응 [N이슈]
- "소녀가장이래, 마음껏 태움해도 못 나가"…신입 간호사 폭로 글 시끌
- '충주걸' 최지호 "충주맨 김선태, 광고 단가가 1억?…혼자 잘 사니 좋냐"
- 홍현희 "임신했더니 동기가 기 받게 '속옷' 달라고…빨면 안 된다더라"
- 고개 빳빳이 카메라 응시…'여고생 살해' 23세 장윤기 구속송치(종합)
- "일과시간 계약직 화장실 사용 경멸한다"…새 직장 지사장 말에 분노
- 불법 촬영 신고한다는 여친 폭행…"너 때려서 미안한데 해봐"[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