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모자 못 벗는 이유 “보일러 고장 나서 머리 못 감았다”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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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머리를 감지 못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15일(수)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97회에서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한 '내 2막 맑음' 특집이 펼쳐졌다.
김구라가 "기름이 많이 나오면 앞머리도 올백으로 넘기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하자, 구혜선이 "오늘 씻으려고 하는데 보일러가 고장이 났더라"라며 머리를 못 감아서 모자를 썼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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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머리를 감지 못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15일(수)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97회에서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한 ‘내 2막 맑음’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구혜선이 “워낙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다. 기름종이 없으면 화장 다 지워진다”라며 기름종이를 꼭 챙긴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기름이 많이 나오면 앞머리도 올백으로 넘기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하자, 구혜선이 “오늘 씻으려고 하는데 보일러가 고장이 났더라”라며 머리를 못 감아서 모자를 썼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김구라는 “기름이 많은데 머리도 안 감아서 어떡해”라며 걱정했다.
구혜선은 사실 PD가 모자를 벗길 바랐다며 “제가 지금 모자를 못 벗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유세윤이 입술 쪽을 보고 “메이크업인가?”라고 묻자, 구혜선이 “여드름 나서 붙였다”라며 여드름 패치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갈치 껍질이 묻은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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