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구혜선, 동안 비결은 유분? 김구라 “기름 많아서 팽팽하네” (라스)

김혜영 2025. 1. 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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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지성 피부라고 밝혔다.

15일(수)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97회에서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한 '내 2막 맑음' 특집이 펼쳐졌다.

구혜선은 "워낙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다. 기름종이 없으면 화장 다 지워진다. 하루에도 10장 이상 쓴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기름이 많아서 팽팽하네. 유분이 많은 사람이 주름이 없다"라며 구혜선의 동안 피부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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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지성 피부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수)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97회에서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한 ‘내 2막 맑음’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장도연이 “라스 촬영을 위해 단단히 준비해 온 게 있다고?”라며 묻자, 구혜선이 “기름종이를 많이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워낙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다. 기름종이 없으면 화장 다 지워진다. 하루에도 10장 이상 쓴다”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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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구라가 “기름이 많아서 팽팽하네. 유분이 많은 사람이 주름이 없다”라며 구혜선의 동안 피부에 대해 말했다. 구혜선도 “그런 건 장점인 것 같다”라며 인정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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