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가리고 들어와 13만원치 절도"···무인점포 턴 20대女 정체 알고보니

현혜선 기자 2025. 1. 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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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터넷방송 진행자(BJ) 출신 A씨(20대·여)가 부산의 한 무인점포에서 13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영상에는 모자로 얼굴을 가린 A씨가 과자류 10만원어치와 아이스크림 3만원어치를 장바구니에 담은 뒤 일부 아이스크림 값만 계산하고 도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A씨는 범행 직후 거주지 이전으로 검거를 피했으며, 제보로 소재가 파악됐음에도 경찰은 체포영장 없이 출석요구만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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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범죄 사각지대 '도마 위'
유명 BJ 출신도 절도
해당 기사와 무관. 툴 제공=플라멜(AI 생성)
[서울경제]

유명 인터넷방송 진행자(BJ) 출신 A씨(20대·여)가 부산의 한 무인점포에서 13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JTBC '사건반장'은 14일 해당 사건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모자로 얼굴을 가린 A씨가 과자류 10만원어치와 아이스크림 3만원어치를 장바구니에 담은 뒤 일부 아이스크림 값만 계산하고 도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A씨는 범행 직후 거주지 이전으로 검거를 피했으며, 제보로 소재가 파악됐음에도 경찰은 체포영장 없이 출석요구만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현행법상 절도 혐의에 대한 즉각적 체포가 어려운 법적 한계를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피해 점주 B씨는 "1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사과나 보상이 없었다"며 "결국 매장을 처분할 수밖에 없었다"고 호소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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