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관저 떠나기 직전 "반려견 보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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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관저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되기 직전 반려견과 김건희 여사가 있는 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관저를 나서기 직전 키우던 반려견을 봐야겠다며 방 안으로 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은 윤 대통령과의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전날 잠을 거의 못 자 굉장히 피곤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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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관저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되기 직전 반려견과 김건희 여사가 있는 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관저를 나서기 직전 키우던 반려견을 봐야겠다며 방 안으로 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은 윤 대통령과의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전날 잠을 거의 못 자 굉장히 피곤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권 의원은 김 여사와는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면서도 "얼굴이 형편없더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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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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