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영사협의회 개최 "긴밀 협력"
김나경 2025. 1. 15.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일본이 15일 한·일 영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출입국 편의 제고 등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윤주석 영사안전국장과 이와모토 케이이치 일본 외무성 영사국장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24차 한일 영사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일 양국은 이날 회의에서 출입국·체류 편의 제고, 상대국 내 자국민 영사조력 등 영사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청사에서 영사현안 전반 논의
"인적교류 1천만 시대, 올해 더 활성화"
"인적교류 1천만 시대, 올해 더 활성화"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한국과 일본이 15일 한·일 영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출입국 편의 제고 등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윤주석 영사안전국장과 이와모토 케이이치 일본 외무성 영사국장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24차 한일 영사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일 양국은 이날 회의에서 출입국·체류 편의 제고, 상대국 내 자국민 영사조력 등 영사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윤 국장은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영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며 “지난해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한 양국 인적 교류가 올해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양국은 다음번 영사협의회를 적절한 시기에 도쿄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나경 (givean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