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인근서 60대 남성 분신…"펑 소리 나며 불"
김지은 기자, 이강준 기자 2025. 1. 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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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분신했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분쯤 과천정부청사 공수처 민원주차장 옆 잔디밭에서 6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사고로 나무 한 그루와 잔디 일부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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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분신했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분쯤 과천정부청사 공수처 민원주차장 옆 잔디밭에서 6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사고로 나무 한 그루와 잔디 일부가 소실됐다.
당시 목격자들은 "펑 소리가 나며 공원 쪽 나무 있는 곳에서 불이 났다"며 9차례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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