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수처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 추정 남성 분신

김은진 기자 2025. 1.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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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분께 과천정부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민원실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이 남성은 휴대용 부탄가스 4개를 소지한 채 몸에 철사를 감고 몸에 불을 붙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해당 남성의 신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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