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브라질 공격수 헤이스 재영입... "2022 우승 주역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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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헤이스(32)를 다시 영입했다.
2022년 광주의 K리그2 우승을 이끈 그가 다시 한번 팀에 합류하게 됐다.
2021년 광주에 첫 입단한 헤이스는 데뷔 첫 해 K리그1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23년 제주로 이적해 2년간 K리그1에서 64경기 12골 7도움을 기록한 헤이스는 이제 다시 광주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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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광주에 첫 입단한 헤이스는 데뷔 첫 해 K리그1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2년 K리그2 시즌에는 39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당시 그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키패스 1위(51회), 공격 진영 패스 1위(440회), 드리블 성공 2위(28회), 경합 성공 4위(72회)를 기록하며 이정효 감독의 축구 철학을 완벽히 구현했다.
이후 2023년 제주로 이적해 2년간 K리그1에서 64경기 12골 7도움을 기록한 헤이스는 이제 다시 광주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집으로 돌아올 수 있어 행복하다"는 헤이스의 말처럼, 그의 복귀는 광주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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