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관심 받고 있는 가르나초, 맨유는 시큰둥… 최소 7,000만 파운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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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르나초의 이적료로 최소 7,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르나초는 지난 2020년 10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으로 이적했으며, 2022년 4월 17세의 나이로 1군 데뷔전을 치른 신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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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 제안을 쉽게 허락할 뜻이 없어 보인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세리에 A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폴리가 가르나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조지아 대표팀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유력해짐에 따라 그의 대체자로 가르나초를 영입 후보로 점찍었다.
그러나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후벵 아모림 감독이 가르나초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막대한 제안이 없을 경우 가르나초는 시즌 후반에도 팀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르나초의 이적료로 최소 7,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르나초는 지난 2020년 10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으로 이적했으며, 2022년 4월 17세의 나이로 1군 데뷔전을 치른 신성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체제에서 크게 신뢰를 받았던 선수다. 가르나초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6월까지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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