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담금질' 전남, 태국 방콕으로 2차 동계 훈련 출발

반진혁 기자 2025. 1. 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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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가 본격적으로 동계 훈련에 돌입한다.

전남은 지난 3일부터 1차 동계 훈련에 돌입한 전남은 체력 위주의 훈련을 진행하고 짧은 휴식을 가졌다.

전남은 2024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시즌을 마친 후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이와 함께 전남 U-18(광양제철고) 출신의 이동현, 정태인, 손건호와 프로 계약을 마치는 등 U-22 기용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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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남드래곤즈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본격적으로 동계 훈련에 돌입한다.

전남은 지난 3일부터 1차 동계 훈련에 돌입한 전남은 체력 위주의 훈련을 진행하고 짧은 휴식을 가졌다.

이제 본격적인 담금질이다. 15일 태국 방콕으로 향했고 2차 훈련을 시작한다.

전남은 2024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시즌을 마친 후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충남아산의 2위 돌풍을 이끈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고 김경재, 구현준 등 베테랑 선수들과 민준영, 이준, 양지훈 등 K리그1, 2에서 내로라하는 즉시전력감 선수들을 품었다.

특히, 발디비아의 파트너로 같은 브라질 국적의 호난과 레안드로을 영입한 데 이어 우루과이 미드필더 알베르띠까지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전남 U-18(광양제철고) 출신의 이동현, 정태인, 손건호와 프로 계약을 마치는 등 U-22 기용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구축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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