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규 회장 선거 가처분 법원 인용’ 배드민턴협회 회장선거, 무기한 연기
서정환 2025. 1. 15. 19:10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대표팀의 수장 배드민턴 협회 김택규 회장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선수단 보다 먼저 귀국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9위 허빙자오(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안세영은 경기 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부상관리, 선수 육성 및 훈련방식, 협회의 의사결정 체계, 대회출전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드민턴 협회 김택규 회장을 입국장을 통과한 후 취재진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4.08.07 /rumi@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poctan/20250115191052584axmf.jpg)
[OSEN=서정환 기자] 배드민턴협회 회장선거가 연기됐다.
배드민턴협회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1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기로 했던 제32대 회장 선거를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추후 선거일정은 미정이다.
연기 이유로 협회는 “본 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7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으나 규정에 의거 자격이 없는 위원들이 일부 참여하여 제1차~제3차 회의에서 심의 및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택규 후보자 측에서 제기한 후보자등록무효결정 효력정지 등 가처분 신청서 심의 결과, 법원은 선거운영위원회의 의사결정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이에 기존 의사결정이 무효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당초 배드민턴협회는 김택규 현 회장의 차기 회장후보 등록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 이에 김 회장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법원이 김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배드민턴협회는 “추후 선거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란 챙겼지만, 오는 길에 깨졌다" 홍명보 감독, 운 좋게 '계란세례' 면했다 [오!쎈 현장]
- ‘성매매 벌금형’ 지나, 간 보더니 결국 10년만에 복귀 선언 “설레고 뭉클해”
- '프라하 여행사 대표’ 된 김지수, "독일 마트서 산 상추 예뻐"..더 젊어졌네
- "이정후 때문에 짜증난다, 정신 승리하지 않는 선수" 왜 홈런 치고 두 번 사과했나, 감독도 인정
- 김혜성 이렇게 잊혀지나, 마이너 강등 한 달 지났는데…한국계 '슈퍼 유틸' 잘해도 너무 잘한다,
- 이경규, 홍명보 연장 계약 가능성에 '경악'..."돌아버리겠네" ('갓경규') [순간포착]
- '김부장' 서지혜, 소지섭 아내로 특별 출연..처연한 죽음 '눈물바다'
- 故 이주희, 심정지로 사망..남편 "억측 삼가해달라" 당부
- '참교육' 박서윤 "진기주 가슴성형 언급 장면, 현장 분위기 오히려 즐거워" [인터뷰②]
- 이경규 "축구협회 회장 도전", 안정환 "1인 시위"…월드컵 탈락 후폭풍 [Oh!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