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미국 커넥티드카 규제, 우리 업계 의견 반영돼"

장슬기 seul@mbc.co.kr 2025. 1. 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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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정부가 확정한 '커넥티드카' 수출입 규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제출한 의견이 대부분 반영돼 업계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미국이 커넥티드카 규칙 제정을 사전 통지한 지난해 초부터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미 상무부에 2차례에 걸쳐 정부 의견서를 제출하며 긴밀히 협의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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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 이미지 [현대자동차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정부가 확정한 '커넥티드카' 수출입 규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제출한 의견이 대부분 반영돼 업계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으로 14일, 자동차의 자율주행이나 통신 기능에 중국·러시아산 소프트웨어와 부품을 사용하는 자동차 판매를 단계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들 차량이 안보에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소프트웨어는 2027년식 모델부터, 하드웨어는 2030년식 모델부터 판매 금지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미국이 커넥티드카 규칙 제정을 사전 통지한 지난해 초부터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미 상무부에 2차례에 걸쳐 정부 의견서를 제출하며 긴밀히 협의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업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체계 구축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커넥티드카'는 무선 네트워크로 주변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자율주행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카'로, 최근 출시 차량 대부분이 이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677333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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