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 체코에서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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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가 현지에서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두산스코다파워는 15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현지 언론 매체와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상장의사발표(ITF)를 진행했다.
두산스코다파워는 지난 2009년 두산이 체코 현지 기업 스코다파워를 4억5000만유로(당시 약 8000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발전설비 전문업체로 그간 세계에 540기 이상의 증기터빈을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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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체코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해 증기터빈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두산에너빌리티]](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etimesi/20250115183206409ebit.jpg)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가 현지에서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두산스코다파워는 15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현지 언론 매체와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상장의사발표(ITF)를 진행했다. 회사는 오는 27일 주당 공모 가격, 일정 등 공식적 투자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민간 발전 기자재 생산 업체가 체코 증시에 상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스코다파워는 지난 2009년 두산이 체코 현지 기업 스코다파워를 4억5000만유로(당시 약 8000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발전설비 전문업체로 그간 세계에 540기 이상의 증기터빈을 공급해왔다.
한국 원전 산업은 지난해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유럽 원전시장에 진출할 계획인 만큼 두산스코다파워가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유럽에선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 원자력과 가스 복합 발전소 건설 계획이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스코다파워에 약 2000억원 규모의 발전기 기술 이전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기술 이전이 완료되면 두산스코다파워는 2029년부터 소형모듈원자로(SMR), 복합화력 등 다양한 발전소용 발전기 자체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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